씨엘모빌리티, 대진교통과 여객자동차 플랫폼 운송사업 위한 MOU 체결
㈜씨엘모빌리티(대표 박무열)는 지난 20일 ㈜대진교통(대표 이용승)과 여객자동차 플랫폼 운송사업 추진을 위한 운송플랫폼 공급 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씨엘모빌리티는 모블 플랫폼을 통해 대진교통의 차량 운영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특히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경로 최적화, 예약 및 결제 시스템, 차량 관리 등 플랫폼 핵심 기능을 제공하며, 대진교통과 셔틀콕모빌리티는 차량 운영 및 승객 이동 서비스를 맡아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현재 양사는 여객자동차 플랫폼 운송사업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플랫폼 운송사업 모델을 실현할 계획이다.
여객자동차 플랫폼 운송사업은 운수사업법에 따라 차량과 승객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배회 영업 없이 예약 기반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승객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고, 최적화된 경로와 신속한 이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운송 방식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줄이고, 승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양사는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도입하여 운송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의 기술적 확장성을 바탕으로 향후 호텔·리조트·관광지 등 특수 이동 수요를 충족하는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박무열 씨엘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협약은 2021년 이후 침체된 플랫폼 운송사업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셔틀콕모빌리티와 함께 AI 기반 경로 최적화 기술을 통해 운송 효율을 높이고,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 도입으로 운송 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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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요약
1️⃣ 플랫폼 운송사업의 핵심
여객자동차 플랫폼 운송사업은 승객과 차량을 예약 기반으로 연결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호출과 최적 경로를 제공합니다. 기존 배회 영업의 비효율을 줄이고, 승객의 편의성과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2️⃣ 씨엘모빌리티의 역할
씨엘모빌리티는 모블 플랫폼을 통해 AI 기반 경로 최적화, 예약 및 결제 시스템, 차량 관리 등 주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대진교통의 차량 운영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합니다.
3️⃣ 협력의 주요 목표
양사는 플랫폼 운송사업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국토교통부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도입해 운송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합니다.
4️⃣ 미래 비전과 확장성
플랫폼 기술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호텔, 리조트, 관광지 등 특수 이동 수요를 충족하는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합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운송 모델을 구축하며 시장을 선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