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모빌리티-SK렌터카, 공공차량 관리 혁신 위한 협력 발표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 기업 ㈜씨엘모빌리티는 20일 SK렌터카와 협력해 공공차량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를 확대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씨엘모빌리티의 모블(Mobble) 플랫폼과 SK렌터카의 스마트링크 기술을 결합해 공공차량 운영 체계를 혁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씨엘모빌리티-SK렌터카, 공공차량 관리 혁신 파트너십 발표!
1️⃣ 모블(mobble): 공공서비스에 특화된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모블 플랫폼은 통근 및 지역 교통 수요를 지원하는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공공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모블 플랫폼은 크게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모블 통근: 기업과 산업단지 통근버스 서비스를 위한 노선 설계, 차량 공급, 관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모블 MOD: 수요응답형 교통(DRT) 서비스로, 인천, 강릉, 세종 등 10개 이상의 지자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된 사례가 있습니다.
2️⃣ G-스마트링크: 데이터 기반 공공차량 관리 솔루션
SK렌터카의 스마트링크 기술은 공공차량 관리를 위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실시간 차량 위치 추적: 차량 운영 상태를 즉각적으로 파악 가능
운행 기록 자동화: 관리 효율을 높이는 데이터 수집
운전 습관 분석: 안전과 비용 절감을 위한 필수 정보 제공
스마트링크와 모블의 결합을 통해 공공차량은 실시간 관제 및 수요응답형 운영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접근성과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공공 SaaS 도입 성공 전략 컨퍼런스에서 협력 내용 발표
이번 협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오는 21일 열리는 ‘2024 공공 SaaS 도입 성공전략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및 전자신문 주관으로 진행되며, 공공기관의 SaaS 도입 성공 사례와 활용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씨엘모빌리티 박정훈 이사는 “이번 협력은 공공기관의 차량 관리 효율화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도 SK렌터카와 함께 다양한 공공 분야에서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씨엘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링크 기술이 공공차량 관리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씨엘모빌리티와 SK렌터카의 협력은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하며, 공공차량 관리 및 운영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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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솔루션 선도기업 ㈜씨엘모빌리티는 SK렌터카와 손잡고 공공차량 관리 및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씨엘모빌리티의 모블(mobble) 플랫폼과 SK렌터카의 스마트링크 기술을 결합해 공공차량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공공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블은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모블 통근과 모블 MOD가 있다. 모블 통근은 기업과 산업단지를 위한 통근버스 서비스를 최적화해 노선 설계, 차량 공급, 관제를 모두 제공한다. 모블 MOD는 특정 지역 내에서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를 지원하며, 인천시, 강릉시, 세종시 등 10개 지자체에 도입된 바 있다. 스마트링크는 실시간 차량 위치 추적, 운행 기록 자동 저장, 운전 습관 분석 등을 통해 차량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차량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운전자와 관리자 모두에게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 차량을 스마트링크 기술로 실시간 관제하고 지능형 수요대응 기술을 적용해 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수요응답형 차량)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차량이 언제 어디서든 유연하게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오는 21일 '2024 공공 SaaS 도입 성공전략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전자신문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공공부문 SaaS 도입 성공사례와 활용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박정훈 씨엘모빌리티 이사는 "이번 협력은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SK렌터카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차량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렌터카 관계자도 "씨엘모빌리티와의 협력은 스마트링크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확대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